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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솔브레인, 올해 호실적 기대..52주 신고가

박승원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박승원 기자] 솔브레인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장 초반 3%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3.90%(1,700원) 오른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4만5,7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재 UBS, NH, 삼성, 대우 등 국내외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가 몰리고 있다.

솔브레인이 반도체 소재 호황에 힘입어 올해 호실적을 보일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주가 상승을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솔브레인의 올해 실적이 반도체소재 부문 호황과 씬글라스(TG) 부문 회복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 부진의 주요인이었던 TG 부문이 올해 삼성전자 갤럭시S6의 성공적인 출시와 스마트폰 시장지배력 확대로 회복이 예상되며 반도체 부문 실적은 주요 고객사들의 신규라인 가동 효과에 따라 개선될 것"이라며 "자회사들도 실적이 좋아지면서 솔브레인의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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