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도로교통공단과 '안전운전 인증제' MOU 체결
최한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한영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1일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김경배 사장과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전 인증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도로교통공단의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자사 및 협력사 운전기사,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대글로비스와 도로교통공단은 연말까지 110여회에 걸쳐 기본 공통 및 현대글로비스의 물류·운송 업종 특화 안전교육, 사고 발생 요인이 높은 차종 대상의 맞춤식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올 한해 교육 프로그램을 종료한 뒤 현대글로비스를 첫 안전 운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는 '안전운전 인증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도로교통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전 화물차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도로교통공단의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자사 및 협력사 운전기사,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대글로비스와 도로교통공단은 연말까지 110여회에 걸쳐 기본 공통 및 현대글로비스의 물류·운송 업종 특화 안전교육, 사고 발생 요인이 높은 차종 대상의 맞춤식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올 한해 교육 프로그램을 종료한 뒤 현대글로비스를 첫 안전 운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는 '안전운전 인증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도로교통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전 화물차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