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인트, 이안 대표이사 신규선임
심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심재용 기자] 현대페인트가 부평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또 정관변경을 통해 핀테크 등 미래 신수종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신임 이안 대표이사는 "현대페인트는 기존 도료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함께 면세사업 및 하이테크 산업 등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비약적인 성장을 기대해도 좋다"며 "공격적인 기업 개선 활동의 성과가 가시화되면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