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흥국금융가족의 신나는 만남' 진행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흥국생명이 지난 3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흥국금융가족'(흥국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 고려∙예가람저축은행)이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과 '흥국금융가족의 신나는 만남’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흥국봉사단'과 '그룹홈' 시설장 및관계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호시설입니다.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흥국봉사단이 각각 매칭된 그룹홈 관계자와 함께 직접 ‘예술치유 체험’ 등에 참여했습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흥국금융가족은 그룹홈아이들에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 16회의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 이라며 "특히 올해부터는 흥국봉사단이 전문강사와 함께 동작, 미술, 조형예술을 통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