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한지주-은행 종합검사 착수
임명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임명찬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부터 종합검사에 착수했다"며 "구체적인 기간은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 소지가 있는 부분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살펴 본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신한은행이 종합검사를 받는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