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정품인증관련 국책사업 수행기관 선정
남영주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남영주 인턴기자] 쎄미시스코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 정품인증 솔루션 개발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쎄미시스코는 자체 개발한 위조방지 솔루션 '24365Q/정품사사(正品査査)'를 이용해 정부와 함께 중국에 진출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4365Q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반 근거리 무선 태그 기술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읽은 태그 정보를 서버로 인증하는 위조 방지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화장품, 의류, 가방 등 고가형 제품은 물론 소비자가 신뢰 평가를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쎄미시스코는 신속한 인증 서비스를 위해 중국 내에서 직접 시스템 서버를 운용하고 있으며, 베이징(북경), 허페이(합비) 등 5개 시에 중국 사무소를 설치하고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10년 이상의 중국 사업 경험과 IT가 융합된 신기술 가치를 높게 받아 이번 수행기관에 선정됐다"며 "정품인증기술은 앞으로 사물인터넷 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 중 하나로, 앞으로 회사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청이 총 1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입니다.
쎄미시스코는 자체 개발한 위조방지 솔루션 '24365Q/정품사사(正品査査)'를 이용해 정부와 함께 중국에 진출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4365Q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반 근거리 무선 태그 기술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읽은 태그 정보를 서버로 인증하는 위조 방지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화장품, 의류, 가방 등 고가형 제품은 물론 소비자가 신뢰 평가를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쎄미시스코는 신속한 인증 서비스를 위해 중국 내에서 직접 시스템 서버를 운용하고 있으며, 베이징(북경), 허페이(합비) 등 5개 시에 중국 사무소를 설치하고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10년 이상의 중국 사업 경험과 IT가 융합된 신기술 가치를 높게 받아 이번 수행기관에 선정됐다"며 "정품인증기술은 앞으로 사물인터넷 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 중 하나로, 앞으로 회사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청이 총 1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