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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달러강세 등 내년 수출 올해보다 개선"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2015/12/20 11:01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바라본 2016년’ 설문조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은 한중 FTA, 달러강세 등으로 수출이 올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내다 봤다.

대한상의는 전국 71개 지역상의 회장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상의 회장단이 바라본 2016년 조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회장단은 ‘내년 한국경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회장단의 62.5%는 ‘한중 FTA 발효에 따른 대중국 수출 및 투자수익 개선 기대’를 들었다.

이어 ‘미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강세’(12.5%), ‘규제, 노동부문 구조개혁 진전’(10.7%), ‘경기개선 기대’(5.4%) 순으로 응답했다.

'2016년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 회장단의 40.0%는 저성장 뉴노멀시대의 ‘혁신압박’을 꼽았다.

이어 중국경제 성장둔화 등 ‘위험관리’(38.2%),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신뢰구축’(14.5%), 新샌드위치 시대의 ‘무한경쟁’(7.3%) 순으로 대답했다.

'2016년의 부정적인 시그널'에 대해서는 ‘중국경제 둔화’(48.6%),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수출감소’(31.1%), ‘엔저 지속’(12.2%), 테러위협, 북핵리스크 같은‘예기치 않은 리스크 등장 가능성’(6.8%) 등을 꼽았다.

회장단의 78.5%는 2015년 ‘올해의 정책 5선’ 1위로 ‘해를 넘기지 않은 한중 FTA’를 꼽았다.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내년이면 2차 관세철폐가 이뤄져 기대이익도 커졌다는 것이다.

뒤를 이어 ‘2단계 규제개혁으로 지역의 투자걸림돌 제거’(52.3%), ‘노사정대타협으로 노동개혁 첫발’(40.0%),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완료’(26.2%), ‘원샷법 제정추진’(26.2%)이 지목됐다.

쉽지 않은 여건속 우리경제가 미래번영을 일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대답에는 첫번째가 '구조적 변화에 장기적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30.6%)였다. 중장기 혁신계획이 단기이슈에 매몰돼선 안된다는 것이다.

또 '기업활력제고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27.8%), '팀플레이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13.9%). '민간주도의 경제혁신시대를 맞아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한 정부지원이 필요하다'(11.1%)고 답변했다.

이동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올 한해 FTA로 세계 3위의 경제영토를 구축했고 수출은 세계 6위로 1계단 올라서는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각 경제주체들이 좀 더 긴 호흡으로 경제혁신에 힘을 모은다면 선진경제라는 미래가 눈앞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택 기자 ace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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