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비 15% 감소…매출은 전년 수준
김주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7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383억원으로 1년 전 8,387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37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 늘었고,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74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보면 한국이 5,33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북미 유럽 1,243억원, 일본 427억원, 대만 389억원 순이었습니다.
제품별로는 대표게임 리니지가 3,129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블레이드&소울(블소)이 1,139원, 길드워2가 1,005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1부 = 김주영 기자 (mayb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