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총자산 100조 돌파
강은혜 기자
한화생명이 총자산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1월말 기준 총자산 100조3,115억원으로, 50조원을 돌파한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에 총자산 10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은 오는 2024년에는 총자산 200조를 넘어서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자산100조 달성의 가장 큰 원동력은 변함없이 한화생명을 아껴준 고객과 이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설계사(FP)와 임직원"이라며 "대형 보험사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핵심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 달성을 계기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경제금융부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