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폰 수출 1위, 화웨이 아닌 '레노버'
이준희
올 상반기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수출한 기업은 화웨이나 샤오미가 아닌 레노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매체 이브룬(ebrun)은 어제(21일), 바이징연구원과 아이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 발표한 ‘2016년 중국 해외 모바일 앱 발전 점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산 휴대폰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중국시장 제외)은 약 30%에 달했고 업체별로는 레노보가 9.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화웨이와 샤오미는 각각 5.5%와 4.5%로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으로는 화웨이가 삼성과 애플에 이어 전 세계 3위에 올랐지만, 화웨이의 판매가 수출보다는 내수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국매체 이브룬(ebrun)은 어제(21일), 바이징연구원과 아이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 발표한 ‘2016년 중국 해외 모바일 앱 발전 점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산 휴대폰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중국시장 제외)은 약 30%에 달했고 업체별로는 레노보가 9.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화웨이와 샤오미는 각각 5.5%와 4.5%로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으로는 화웨이가 삼성과 애플에 이어 전 세계 3위에 올랐지만, 화웨이의 판매가 수출보다는 내수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