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2025년 매출 18조원...로봇사업 7배 확대"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일본 세이코엡손은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 7,000억엔, 우리돈으로 18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 목표는 2,000억엔, 우리돈 2조 2,000억원을 제시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 15%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엡손은 세이코 시계를 만들면서 성장한 기업으로 현재 프린터와 로봇, 프로젝터 등을 사업 분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엡손은 지난해 150억엔을 기록한 로봇 사업 매출을 오는 2025년까지 천억엔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엡손은국내 프린터 시장에서 30% 선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정품 무한 프린터·복합기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일본 세이코엡손은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 7,000억엔, 우리돈으로 18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 목표는 2,000억엔, 우리돈 2조 2,000억원을 제시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 15%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엡손은 세이코 시계를 만들면서 성장한 기업으로 현재 프린터와 로봇, 프로젝터 등을 사업 분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엡손은 지난해 150억엔을 기록한 로봇 사업 매출을 오는 2025년까지 천억엔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엡손은국내 프린터 시장에서 30% 선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정품 무한 프린터·복합기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