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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태풍 '차바' 피해 신고 566건 접수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제 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험사들도 긴장감 속에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5일 13시를 기준으로 556건의 피해 접수가 신고됐으며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태풍 차바로 인해 현재까지 288건의 침수 피해 신고, 268건의 비래ㆍ낙하 피해 신고 등 총 55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집중 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은 단 1시간"이라며 "긴급 상황시 순찰을 돌던 출동자가 위험지역에 주차된 삼성화재 고객의 차량을 고객 동의 하에 경찰서와 공조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도로가 침수돼 교통통제가 이뤄진 경우 절대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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