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구관이 명관'?

장마감 직전, 2시!
시장의 끝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해결책, 마감 골든타임!

머니투데이방송 <마감 골든타임>을 통해 당신의 성공투자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미국 주식에 미친 남자' 장우석 부장과
'여의도 트렌드세터'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만나
뉴욕에서 서울까지 아우르는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출연] '미국 주식에 미치다' 장우석 본부장, MTN 이항영 전문위원

- 미국 게임주, 올 들어 시장 대비 3배 이상 올라

* 글로벌 게임시장과 흥행작
- 9월 시장규모 7조원 +11%yoy
- PC게임 +21%: ATVI '오버워치'
- 모바일게임 +16%: 닌텐도 '포켓몬고'
- 콘솔게임 +16%: SIEK '노맨즈스카이'

* 게임 부문별 비중(단위%)
- PC: 32%
- 모바일: 37%
- 콘솔: 31%

- 스마트폰게임 비중의 확대에 주목할 필요

* 게임주 흐름 비교
- 엔씨소프트: 2014년 10월 저점 대비 +150%
- 컴투스: 2015년 1월 고점 대비 -52%
- 게임빌: 2015년 1월 고점 대비 -72%

- 매출상위 게임 고착화와 외산게임의 진출 확대
- 신규 게임의 흥행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

* 지난 주말 모바일게임 국내 매출 상위
- 9/23(금):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뮤오리진, 클래시로얄, 피파온라인3
- 9/24(토):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뮤오리진, 클래시로얄, 피파온라인3
- 9/25(일):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뮤오리진, 클래시로얄, 피파온라인3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 올 상반기 매출, 전년 대비 20% 늘어난 건 맞아

* '구글 플레이' 매출 (출처:모바일인덱스)
- 작년 상반기: 8046억원
↓+20%
- 올 상반기: 9710억원

- 매달 1100여개 신규게임 나와..하루 30~40개 꼴
- 높아진 게임차트 장벽, '탑100' 진입조차 어려워

- 미국선 'VR'을 이용한 단체게임이 가장 핫할 듯

* <게임업종> 증권가 시각
- 교보: 엔씨소프트 제외하고 모두 부진
모바일 게임업체 보수적 대응 필요
- 삼성: 어려운 시장환경으로 양극화 심화
엔씨소프트 최선호
- NH: 전반적으로 부진한 3분기 실적 전망
단, 4Q는 성수기·지스타 효과 기대
- 미래: 10월 대작들 출시, 경쟁 심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에 주목

-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게임ETF인 'GAMR' 관심
- 증권사 의견 강력매수, 목표가 48달러

* 서울 한 마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리니지"

* 뉴욕 한 마디
- "잘 나가는 게임주, 반갑지는 않네"

* 미국, 오늘 밤 무슨 일이?
<기업실적 발표>
-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장 시작 전)

생방송 '마감 골든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며
오늘 장 시장이슈와 분석, 전략으로 진행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