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한카드, '알파고' AI방식 부정거래 적발에 도입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신한카드가 알파고 바둑대결로 유명해진 AI, 인공지능 딥러닝 방식을 도입한 카드 부정사용거래 적발 시스템, FDS를 개발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서울대 연구진 등과 공동으로 이 같은 시스템 구축에 나서, 빠르면 연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구글 알파고 등에서 인공지능 활용 기술로 이용된 딥러닝은 FDS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이 자동으로 이상징후를 포착해 부정거래를 스스로 잡아낸다.


신한카드는 딥러닝 방식으로 포착된 해외 이상거래 징후 발생시 주요 관계당국, 카드업계와 공유하는 등 공익적인 차원에서도 딥러닝 FDS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