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툰-한국영상대학교, 웹툰 콘텐츠 개발 '맞손'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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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학과 1, 2학년 학생들 최종 창작팀을 선정해 탑툰 정식 연재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탑툰이 지원한다. 앞서 탑툰은 2015년 청강문화대학교와도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탑툰의 김춘곤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은 좀 더 구체적인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웹툰 작가를 꿈꾸는 예비 지망생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을 통해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