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박태현 서울대 교수 임명
김주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공석중인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박태현 서울대 교수를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 학사와 카이스트 화학공학 석사를 거쳤으며 현재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겸 서울대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장을 지내고 있다.
또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sian Federation of Biotechnology)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신임 이사장은 27일부터 3년 동안 한국과학창의재단을 대표해 과학문화 창달과 창의적 인재육성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주영 기자 (mayb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