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용암 삼성證 사장 "스피드와 효율로 성장의 기회 만들자 "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2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2017년 시무식을 열고 스피드와 효율을 통해 성장을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조직의 에너지, 역량은 질량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자본의 나 조직의 규모와는 정비례하지만 속도, 즉 조직의 효율과는 제곱의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 영업부문과 자산관리 부문과의 협업, 그리고 외부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그 역량을 제곱으로 증가시키는 효율의 위력을 발휘하자"며 "이 같은 초고효율과 스피드를 통해 경쟁환경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 윤 사장은 직접 맨 앞에서 동고동락할 것을 다짐하고 임원 및 간부들이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First In, Last Out)'의 리더십으로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