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보내는 '웹툰 즐기기' 200% 꿀팁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친척들의 훈수, 막히는 귀경길이 지겹다면 웹툰으로 명절을 보내는 건 어떨까? 웹툰 플랫폼이 연휴 때 즐기기 좋은 특별 추천작들을 선별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휴가에 어울리는 여행과 맛을 소재로한 웹툰 5편을 홍보 중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의 프라하, 물의 도시 베니스 등 각국의 이국적 풍광을 작가의 정서 깃든 그림과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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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진코믹스의 추천작 |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휴가에 어울리는 여행과 맛을 소재로한 웹툰 5편을 홍보 중이다.
‘유럽에서 100일’은 파스텔톤의 그림이 인상적인 여행 로멘스 웹툰이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럽 각 도시의 풍광이 펼쳐진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의 프라하, 물의 도시 베니스 등 각국의 이국적 풍광을 작가의 정서 깃든 그림과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내 손으로 교토’는 일본의 유명 관광지로 꼽히는 교토 여행기를 담은 웹툰이다. 작가가 직접 현지에서 경험한 관광 체험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더불어 교토 여행의 필수 준비품과 명소 지도, 맛집 등 상세한 설명도 담겨있다.
‘안쌤의 시카고 일기’는 주재원 남편을 따라 미국 현지에서 살게된 작가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했다.
일상의 고단함을 먹는 즐거움으로 달래는 웹툰도 있다. ‘먹는 존재’는 사회의 각종 벽에 맞닥뜨리는 20대 후반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그는 만두전골, 온메밀국수, 알탕, 쭈꾸미볶음 등 각종 음식을 통해 자신의 고단한 마음을 달랜다.
또 다른 음식웹툰 ‘삶은 토마토’엔 젊은 시절 겪는 삶의 여러 감정들을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탑툰은 '청소부K'와 '편의점 샛별이'. 은하 등 3개 작품믈 추천했다. 오는 31일까지 웹툰을 즐기는 경우 촌 1,000만원 상당의 '웹툰 소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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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믹스의 연휴 추천작 |
투믹스도 '명절 스트레스'를 달랠 웹툰으로 '퍼센트'와 '샤넬의 딸'을 추천했다. '퍼센트'는 전형적인 취업준비생인 손택이 모든 질문에 퍼센트로 답해주는 안경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샤넬의 딸'은 재능 하나만 갖고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사내일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이다.
결혼 스트레스를 날려줄 작품으로는 '태주씨의 완벽한 결혼생활'과 '오렌지 블로섬'를 추천했다.
'태주씨의 완벽한 결혼생활'은 혼기가 꽉 찼지만 애인이 없어 맞선 업체를 찾은 평범한 직장인 여성 손태주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현대 여성의 심리묘사가 세밀하게 표현된다.
'태주씨의 완벽한 결혼생활'은 혼기가 꽉 찼지만 애인이 없어 맞선 업체를 찾은 평범한 직장인 여성 손태주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현대 여성의 심리묘사가 세밀하게 표현된다.
'오렌지 블로섬'은 한 엘리트 집안으로부터 정략 결혼을 강요받게 된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이 외에도 '저마다의 봄', '골든 글러브' 등 연애를 주제로한 웹툰도 있다.
탑툰은 '청소부K'와 '편의점 샛별이'. 은하 등 3개 작품믈 추천했다. 오는 31일까지 웹툰을 즐기는 경우 촌 1,000만원 상당의 '웹툰 소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청소부K는 국정원 요원인 주인공의 외동딸이 남자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과 괴롭힘을 당해 자살하게 되자 복수를 다짐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편의점 샛별이는 주인공이자 편의점 사장인 최대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은하는 주인공이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와 인류의 미래를 찾기 위한 모험을 다루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주인공이자 편의점 사장인 최대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은하는 주인공이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와 인류의 미래를 찾기 위한 모험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