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익 2570억원...전년보다 5.4배 증가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57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5조7,85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43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실적개선 이유에 대해 "저유가의 영향과 함께 구조조정 성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비핵심 자산 매각, 지점 통합, 희망휴직과 희망퇴직 실시, 노선 구조조정, 에어서울 설립 후 일본과 동남아 일부 노선 이관 등의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50을 4대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57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5조7,85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43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실적개선 이유에 대해 "저유가의 영향과 함께 구조조정 성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비핵심 자산 매각, 지점 통합, 희망휴직과 희망퇴직 실시, 노선 구조조정, 에어서울 설립 후 일본과 동남아 일부 노선 이관 등의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50을 4대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