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한화테크윈 인공지능 보안제품에 GPU 적용
마송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마송은 기자] 엔비디아는 한화테크윈의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과 솔루션에 GPU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엔비디아측은 엔비디아 GPU는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자동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하게 될 한화테크윈의 인공지능 카메라와 저장 장치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플랫폼은 도시 보안, 유통, 교통 분야 등과 관계된 한화테크윈의 다양한 솔루션에도 적용 가능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마송은 기자 (dongsik@mtn.co.kr)]
엔비디아측은 엔비디아 GPU는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자동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하게 될 한화테크윈의 인공지능 카메라와 저장 장치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플랫폼은 도시 보안, 유통, 교통 분야 등과 관계된 한화테크윈의 다양한 솔루션에도 적용 가능하다.
한화테크윈 측은 “엔비디아 GPU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통합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보안 전문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퓨 탈라 엔비디아 테그라사업팀 부사장은 “엔비디아 GPU 기반의 인공지능 및 딥러닝의 강력한 기술력이 공공 보안 강화는 물론, 개선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테크M=마송은 기자(running@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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