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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관리' 중요성 일깨워준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강민주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민주 인턴기자]

지난 9일, 인천 세무고등학교 학생 40명이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 올랐다.

학생들은 먼저 금융투자체험관과 한국거래소 홍보관, 하나금융투자로 이동하며 전반적인 금융, 경제와 자본시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신용 관리의 중요성과 미래위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한번 떨어지면 다시 올리기 어려운 신용등급의 특징과 취업과 결혼에도 신용정보가 이용된다는 점은 신용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은 복리금리에 대해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을 계산하는 '72의 법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요기간을 직접 산출해보기도 했다.

또한 금융소비자정보포털인 '파인(fine.fss.or.kr)' 사용 방법과 금융과 관련한 정보를 더욱 쉽게 찾아보는 요령도 배울 수 있었다.

머니투데이방송으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스튜디오를 방문해 앵커와 카메라감독 등 다양한 역할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머니투데이방송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및 투자자교육협의회, 한국거래소, 하나금융투자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청소년에게 금융과 경제를 쉽게 알려준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첫 운행을 시작했다.

매년 11월 홈페이지와 교육부 진로체험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민주 인턴기자 (doublemax@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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