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4차산업혁명시대 발주제도 혁신' 세미나 개최
김현이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건설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발주제도 혁신 방안이 논의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오는 5일 오후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발주제도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첫번째 '발주제도 혁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는 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정책연구실장이 나선다. 이어 △프리콘 서비스 기반 건설생산방식 혁신사례(한태희 GS건설 건축프리콘팀장) △시공책임형CM 시범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류창수 LH공사 공공주택사업부장)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펼쳐진다. 토론에는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성범용 타케나카건설 유럽 부사장·중앙대 교수 △손지수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장 △안용한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 △안채종 GS건설 건축수행본부장 △오영호 대구은행 자산사업부장 △이기욱 한양산업개발 대표 △이종호 포스코건설 건축기술지원그룹 부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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