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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제 38회 장애인의날에 “1년 365일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 되길”

백승기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제 38회 장애인의 날에 대해 “1년 365일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일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38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오늘만이 아니라 1년 365일이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특히 저는 18대 국회에서 장애인 박은수 의원과 함께 장애인연금법을 제정,통과시켰기에 장애인연금이 제 역할을 하는 나라가 되길 노력하겠다 다짐합니다”라며 “장애인의 사회활동성 제고를 위해 도로 건축물 등 장애인의 활동을 보장하는 개선이 필요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DJ는 장애인 우대 정책을 위해 장애인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반드시 당선시켰지만 이명박근혜정권에서 사라졌습니다. 국정철학이 중요합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라를 민주평화당이 만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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