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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통령 표창 수상…"공유재산 위탁개발 활성화"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일 위탁개발 제도 활용을 통한 공유재산 가치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지방재정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위탁개발 활성화를 통해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낮추고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해 공유재산의 활용도 제고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캠코는 서울시 동대문구 다사랑행복센터 등 총 사업비 1,200억원 규모의 공유지 개발사업 4건을 완료했으며 서울시 중구 민관복합청사, 구리시 여성회관, 성수동 복합공공청사, 구리시 여성회관 등 총 사업비 3,700억원 규모, 17건의 위탁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가 위탁개발을 통해 지자체에서 예산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가치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현안과제 해소와 국정과제 수행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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