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공개
강은혜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총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종합전시회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냉방, 그린 에너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삼성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또한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도 함께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넒은 270제곱미터(m2)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사무, 교육, 상업, 주거, 숙박 등 다양한 공간의 맞춤형 솔루션을 공개하고, 건물 설계 단계부터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 진단 서비스, 유지보수 서비스 등 에너지 컨설팅 솔루션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