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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기술로 지능화된 첼로 물류 플랫폼 공개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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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오늘(25일) '첼로 테크 페어(Cello Tech Fair) 2018'을 개최하고 AI기술로 화물도착 예측 정확도를 높인 '첼로 플러스 2.0'을 공개했습니다.

첼로 플러스 2.0은 삼성SDS의 AI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를 통해 도착 항만 혼잡도를 분석해 보다 정확한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함으로써 내륙운송과의 원활한 연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 삼성SDS는 IoT와 비디오 분석(Video Analytics)을 활용한 비대면 배송 서비스와 제조기업이 중간유통사 없이 직접 아마존(Amazon)에서 판매할 때 필요한 물류·대금정산을 지원하는 첼로 스퀘어의 신규 서비스도 발표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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