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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활용 해외송금 출시…가상화폐 활용은?

머니투데이방송 김예람 기자2018/12/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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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서비스가 출시됐습니다. 송금 수수료를 80%까지 줄이고, 10분만에 송금이 완료된다고 하는데요. 기존 금융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이 확대될 수 있을까요? 김예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의 자회사 코인원트랜스퍼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소액해외송금업에 진출했습니다.

금융당국에 등록된 소액해외송금업체는 24곳.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소액해외송금 규모가 늘어날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정부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을 통한 해외송금'을 올 상반기 갑자기 막은 바 있습니다. 그러다 "블록체인은 따로 육성하겠다"고 선회하면서 해외소액송금업체들에도 숨통이 트였습니다.

코인원트랜스퍼가 출시한 '크로스(Cross)' 서비스는 리플의 '엑스커런트' 솔루션을 도입했습니다. 엑스커런트에는 전세계 120여개 해외 대형은행이 가입해 있습니다. 기존 은행권이 사용하는 국제결제시스템망, SWIFT를 대체한 것입니다.

[[인터뷰]신원희 / 코인원트랜스퍼 사업대표
파트너들이 대형 은행이지만 그들과의 연결체계가 낡고 오래된 SWIFT가 아닌 새롭고 빠르고 안전한 블록체인이라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전 세계 기존 은행권이 해외 송금에 활용하는 SWIFT의 전송 오류는 10%에 달합니다. SWIFT는 1970년대에 만들어진 낡은 일방향 전송 시스템입니다.

SWIFT를 이용할 경우 외국환은행, 해외은행, 지급은행까지 총 3~4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송금 완료까지 2~5일이 소요됩니다. '크로스'의 경우 태국에 정보를 보내는 시간은 단 10분입니다.수수료는 평균 송금 수수료 6%에서 1%이하로 줄어듭니다.

업계는 가상화폐로 바꾸어 환전하는 직접 송금 방식을 선호하지만, 이는 여전히 막혀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메시지 송수신 방식을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가상화폐를 활용한다면 다시 들여다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예람입니다. (yeahram@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김예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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