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소나, 틱톡 이벤트 '대흥민국'에서 디제잉 쇼 펼쳐
오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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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SO:ON ent |
국내 최초 1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화제 된 바 있는 틱톡 대표 크리에이터 '댄서소나'가 지난 12월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틱톡 오프라인 행사 '대흥민국'에서 디제잉 쇼를 펼쳤다.
본 이벤트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진행한 관객 참여형 행사로 방송인 박슬기의 사회로 미니 토크, 팬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평소 케이팝 커버댄스와 플랫폼 틱톡에서 하프앤하프 영상을 제작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댄서소나는 오래전부터 디제잉에 관심을 가지고 공연 준비를 했다.
댄서소나는 "비트에 몸을 맡기는 부분에 있어 디제잉과 댄스는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팬들과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틱톡 '대흥민국' 이벤트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를 비롯해 '옐언니', '신사장', '유니' 등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