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한화우, 또 상한가…롯데카드 포기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기대감↑
정희영 기자
한화우가 한화그룹의 롯데카드 인수전 불참 소식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기대감이 높아지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0분 한화우가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4만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우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화우는 한화그룹의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롯데카드 매각 본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화우는 지난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진나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22일 오전 9시 20분 한화우가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4만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우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화우는 한화그룹의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롯데카드 매각 본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화우는 지난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진나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