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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장미축제…잇츠고. '찾아가는 VR&푸드테마파크' 뜬다

5월 24~26일 본행사…푸드트럭 20대·VR 놀이기구 10여종 준비
윤석진 기자

사진/잇츠고

다양한 전국 축제의 계절 5월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놀이공원이나 테마파크를 굳이 가지 않아도 시민들의 곁으로 테마파크가 찾아가는 행사가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푸드트럭 플랫폼기업인 잇츠고는 오는 2019년 서울 장미축제(리틀 로즈 행사 포함) 행사기간 동안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매 주말(5월 24~26일 ,5월 18~19일 6월 1~2일)마다 '찾아가는 VR&푸드테마파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잇츠고에서 선보일 '찾아가는 VR&푸드테마파크'에는 20대 규모의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과 바이킹, 유령의 집 등 10가지 이상의 VR 놀이기구가 탑재된 트럭과 버스를 운영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장미축제는 5월 24~26일이 본행사 축제 기간이며, 전후 주말(5월 18~19일 6월 1~2일)리틀로즈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총 17일 기간의 손꼽히는 대규모 시민참여 형태의 장미축제다.

장미축제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해 보다 놀이기구와 음식 등 즐길거리를 늘렸다.

아이들과 작년 축제에 참여한 한 30대 중반의 중랑구민은 "이제는 먼 곳까지 놀이 테마파크나 지역 축제를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 테마파크가 찾아온다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다"며 "편리함과 시간 절약을 느낄 수 있어 기대치 이상의 재미와 맛있는 축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필주 잇츠고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지자체 행사에 VR의 놀 거리와 푸드트럭의 먹거리를 접목해 찾아가는 VR&푸드 테마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 사회의 문제점인 푸드트럭 업계의 영업 활로 개척을 위해 이번 VR 테마파크처럼 다양한 콘텐츠의 접목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잇츠고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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