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포럼] 노웅래 위원장 "5G, 미래 먹거리 만들어주는 산업"
머니투데이방송(MTN) 주최·과기부 후원, 5G 플러스 포럼 개최"대한민국, 5G기술 활용해 세계 재패할 수 있는 기회"
박수연 기자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장이 12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머니투데이방송(MTN) 주최로 열린 '5G 플러스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장은 "5G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2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머니투데이방송(MTN) 주최로 열린 '5G 플러스 포럼'에서 축사자로 나선 노 위원장은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상용화하면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이라는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며 "대한민국이 5G기술을 활용해 세계를 재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5G를 통해 자율주행자를 이용하는 시대, 로봇을 지원받는 시대도 머지 않아 올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는 기업인을 뒷받침해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