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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국내 수요 맞춤형 택시 '마카롱 택시'에 50억원 투자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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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 택시 스타트업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마카롱 택시에 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미고, 인도 올라, 동남아시아 그랩 등 해외 모빌리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지만 국내 업체에 대한 투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기아차가 투자한 마카롱 택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배차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 및 지역의 차량 공급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카롱택시에 전기차를 보급하고 향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에 협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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