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손정의-재계 총수, 만찬 장소로 '비밀의 정원' 택한 이유?

손정의 회장- 이재용 부회장 등 재계 총수, 성북동 가구박물관서 비공개 회동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 기자grace1207@mtn.co.kr2019/07/04 19:06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회동을 갖는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손 회장과 재계 총수들은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비공개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가구박물관은 한국의 전통 목가구를 중심으로 옹기, 유기 등의 전통 살림살이를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조선 후기의 전통 가옥을 구현한 박물관으로 한국의 주(住)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의 멋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한한 국빈이나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앞서 올해초 벨기에 왕국 국왕 내외가 공식 방한 첫 일정으로 가구박물관을 찾았고, 지난 2014년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내외가 방문한 바있다.

특히 개인 소유인데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외부에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

또한 박물관 내에는 '비밀의 정원'으로 불리는 서울에 남은 유일한 전통정원이자 한국 3대정원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성락원이있다. 성락원은 고종의 아들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동안 별궁으로 쓰던 곳이다.

재일교포인 손 회장이 재계 총수들과 만찬을 하며 동시에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맞춤 장소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재계 관계자는 "평소 한국 전통 문화에 관심이 많은 손 회장이 직접 이번 회동 장소를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손 회장은 한국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투자에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인공지능은 인류역사상 최대 수준의 혁명을 불러올 것”이라며 교육·정책·예산 등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전폭적으로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강은혜기자

grace1207@mtn.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