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2019년 체험형 청년인턴 30명 모집
블라인드 채용, 편견 개입요소 기재란 삭제문정우 기자
한국감정원 사옥. |
한국감정원은 지난 4일부터 2019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30명을 모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입사지원서에는 채용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출신지를 포함해 가족관계, 학력, 나이 등의 기재란을 없애고, 직무능력 중심에 기반한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가 이뤄진다. 이후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고 약 4개월 동안 한국감정원의 직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모집 관련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