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밉상' 호날두, 비행기서 여자친구와 다정샷 ‘레전드 상 수상’
백승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찍은 다정샷이 공개됐다.
30일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티아누 전설”이란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모습이 담겼다. 호날두는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 선정 레전드 상을 수상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주최사는 호날두가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기로 약속했다고 홍보했지만 호날두는 몸조차 풀지 않았다.
이에 국내 팬들은 호날두에게 크게 실망했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