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진옥동 신한은행장 '송튜버'로 고객들과 소통외 2건
권순우 기자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정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 진옥동 신한은행장 '송튜버'로 고객들과 소통
신한은행은 디지털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한 인플루언서’를 선발하고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신한 인플루언서’는 직원 유튜버 10명과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구성됐고 직원 유튜버들은 유튜브에서 ‘송튜버’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참석해 ‘신한 인플루언서’ 창단식에서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신한은행과 고객을 연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한일시멘트 전근식 대표이사 선임
한일시멘트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전근식 한일홀딩스 대표를 한일시멘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전근식 대표는 1991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단양공장 부공장장과 본사 경영기획실장, 한일현대시멘트 부사장을 역임했고 2018년 부터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로 지주회사 한일홀딩스와 주력 사업회사인 한일시멘트 대표이사직을 동시에 수행하게 됐습니다.
▲ 한화생명 CEO들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8만주 매입
한화생명 최고경영자(CEO)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8만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차냠규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5만주,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3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CEO들의 자사주 매입은 향후 책임경영과 주가부양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