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우리카드·우리종금 자회사 편입 완료
조정현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우리금융은 10일 공시를 통해 우리카드의 주식 포괄적 교환, 우리종금의 지분 취득을 통해 이들 계열사를 자회사로 편입을 마쳤다고 공시했다.
편입 후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에 대한 지분비율은 각각 100%, 59.8%로, 이로써 우리금융의 자회사는 9곳으로 늘어났다.
우리종금의 최대주주도 우리은행 외 특수관계인 1인에서 우리금융지주 외 특수관계인 1인으로 변경됐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