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권나라, 자취 한달 차 생활 공개···반전의 '느릿' 매력
전효림 이슈팀
권나라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립 한달 차’ 배우 권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나라는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향했다. 그녀는 잠이 덜 깬 듯 천천히 이를 닦고 세수를 했다. 이를 본 성훈은 답답해하며 “하늘늘보 같다”고 말했다. ‘나무늘보’를 잘 못 말한 것. 박나래와 이시언은 "나무늘보겠죠"라며 성훈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모습을 처음 본 권나라는 “진짜 느리구나”라며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알게됐다.
한편, 권나라는 냉장고에 화장품을 보관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평소 화장품을 차게 쓰는 편이다”고 밝혔다.
(사진: MBC‘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