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10월 10일 정식서비스
'리니지' 개발자 송재경 프로듀서의 첫 모바일 MMORPG...10월9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서정근 기자
'리니지'의 개발자 송재경 프로듀서가 제작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가 10월 1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사업본부장은 2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달빛조각사'의 앱 사전다운로드를 10월 9일 진행하고 10월 10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작 게임이다. 원작 소설 속 드넓은 대륙 '베르샤'를 배경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았다.
지난 8월 사전예약자 가입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유치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