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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현주엽, 별거설 고충 토로 “심영순 선생님 때문에”

김수정 인턴기자

농구감독 현주엽이 아내와 별거설에 대해 언급했다.

20일에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선수들과 함께 필리핀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선수들과 방에 모여 함께 야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다. 이어 취침 시간이 되고 현주엽은 "김시래랑 박병우는 남고 나머지는 가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선수들에게 이유를 묻자 강병현은 "일정이 끝나면 사실 쉬어야 하는데 감독님이 심심하신 것 같다. 밤에 방으로 2명씩 오라고 말하셨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경악했다. 요리 연구가 심영순은 현주엽에게 "다음부터는 아내를 데리고 다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현주엽은 "심 선생님 때문에 얼마 전에 아이 친구의 엄마가 저희 아내한테 조심스럽게 별거설에 대해서 물었다더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도 긴가민가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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