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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넘어 유럽·미국까지"…박영선 장관 중기 협력 확대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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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세안 지역 교류에 이어 유럽국가와 본격적인 협력 관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중기부는 오늘(22일) 유럽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스타트업과 유럽 글로벌 기업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마티아스 다임러 그룹 해외총괄 사장은 미래차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오는 2020년 한국과 공동 개최키로 했습니다. 필립스, 로레알 등 글로벌 기업 역시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 장관은 앞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진출할 수 있는 활로를 마련해 놓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근들어 (국내 혁신 중소기업과) 유럽 지역의 교류가 활발합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 기업들도 우리 혁신 중소기업들의 기술력을 높이 사고 있기 때문에 연락이 많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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