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CES2020에서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 시스템' 선봬
카이 GT 시리즈 출품…"글로벌 시장 겨냥"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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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휴테크 |
휴테크산업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에서 음파 진동 마사지 기술 시스템을 선보인다.
휴테크는 테크 웨스트 전시장 내 샌즈 엑스포 홀에 부스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ES에서 휴테크는 음파 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선보이고, 이를 계기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테크는 음파 진동 마사지 기술은 물론 아트모션 마사지와 안전 기능을 강화한 고성능 안마의자 '카이 GT' 시리즈의 컨셉 모델인 카이 GST9 아트모션, 카이 GST7 아트모션을 선보인다. 카이 SLS9 화이트펄 아트모션, 카이 RE7 안마의자도 출품한다.
주화돈 휴테크 전략기획실 이사는 "하이테크 기술인 음파 진동 마사지 기술은 휴테크 안마의자만의 차별화된 요소다"라며 "압도적인 하드웨어와 마사지 로직을 탑재한 고성능 안마의자를 전 세계에 알려 해외 시장을 계속해서 개척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