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 ‘2020 설래(來)임 콘서트 패키지’ 출시
하이원에서 콘서트도 보고 하이원 서울가요대상도 가고신효재 기자
(사진=하이원 리조트) |
하이원 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새해를 맞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2020 설래(來)임 콘서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7일 저녁 7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김연자, 신유, 금잔디, 김양이 출연한다. 18일 저녁 7시에는 김태우, 슬리피, 노라조가 공연한다.
하이원 리조트는 전화예약만 빋으며 패키지 상품 판매기간은 17일까지다.
‘2020 설래(來)임 콘서트 패키지’상품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객실(1실), 그랜드테이블 조식뷔페(2인), 하이원 워터월드 종일권(2인), OV마카롱(1세트)를 묶어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설레임 콘서트 입장권(3장), UV썬스크린(1EA),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입장권(2매)의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서울가요대상 입장권은 110실 한정이다.
한편 2019년 한 해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