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엔비디아, 기존 대비 6배 빠른 신형 게이밍 모니터 공개
박수연 기자
AI 컴퓨팅 기술 기업 엔비디아가 7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미국 CES 2020에서 새 엔비디아 지싱크(G-SYNC) 모니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와 에이수스는 이번 CES에서 'ROG 스위프트 360' 모니터를 공개한다. 이 모니터는 360Hz 및 2.8밀리세컨드(ms)의 주사율(refresh rate)로 기존 게이밍 모니터, TV 대비 최대 6배 빠른 최고 속도를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이번 CES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윈(Wynn) 호텔에서 해당 신규 360Hz 지싱크 모니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e스포츠 데모 경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모니터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