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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유통업계, 소외계층·우한교민에 마스크 구호물품 나눔 행렬


머니투데이방송 박동준 기자djp82@mtn.co.kr2020/02/05 14:38

지난 4일 마스크 2만개를 실은 CU 긴급구호물자 수송차량이 BGF리테일 물류센터에서 출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늘고 지역사회로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마스크와 구호물품 기부에 나서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이하 사랑의열매)에 KF94 마스크 30만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해 가격이 오른 상황을 고려해 면역이 취약한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달 31일 GS홈쇼핑도 사랑의 열매에 마스크 30만개를 전달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도 자체 상표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KF94 밸브 마스크 2만개를 사랑의 열매와 국내 일부 항만공사에 기부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에 전달된 마스크는 국내외 선원 및 항만 현장 근로자와 여객선 이용객 등 항만 입출입자들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기업도 있다. 현재 우한에서 나온 교민들은 충청북도 진천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청남도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돼 생활 중이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30일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생수, 개인컵, 위생용품 등 기본적인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구호 물품은 총 800인 분량으로 교민들의 임시 거주지와 가까운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지원했다.

CJ제일제당도 자사 가정간편식(HMR)과 간식류 등 1만여 개를 충북 진천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머무는 우한 교민들에게 제공한다. 지원 물품은 햇반·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비비고 죽,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 HMR 제품과 맥스봉, 비비고칩, 맛밤, 쁘띠첼 워터젤리 등 간식류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4일 충북 진천군과 충남 아산시에 마스크 2만개를 긴급 지원했다.

GS리테일도 진천시와 협의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충청북도 진천의 격리시설에 대피한 우한 교민과 유학생들을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등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도시락, 생수, 컵라면 등 먹거리를 비롯해 유어스 물티슈, 가그린, 치약칫솔세트 등 1억원 상당의 기본적인 위생 생필품이다. 특히 GS25 프레쉬푸드 전용 공장인 우리델리카 거점을 활용해 매 끼 식단을 교민들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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