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편도 운임 3천원 또 등장 …에어서울 12일 시간 한정 특가
김주영 기자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김포~제주' 노선에서 시간 한정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만 진행하는 김포~제주 노선 ‘타임 세일’은 편도 운임이 3,000원이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하면 편도총액 1만 2,500원, 왕복총액이 2만 5,000원부터다.
또한 특가 운임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 1개(15kg)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제주 타임 세일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