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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3월 분양

지상 최고 44층, 아파트 316가구·오피스텔 56실, 전용 84㎡ 단일면적
문정우 기자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조감도.


두산건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360-3 일대에 짓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를 오는 3월 중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4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316가구, 오피스텔 56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84A·B) 단일면적으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84㎡로 설계됐다.

이 단지에서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성서산업단지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대구 도심인 동성로(반월당역)와 수성구 일대로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나들목이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구의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깝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지상 1~2층)이 설치돼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각종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도보 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등이 있다. 우리병원과 S병원, 허병원 등 대형병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면적만 165만여㎡에 달하는 두류공원이 있으며 문화예술회관과 코오롱야외음악당,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이월드 등 체육·문화·여가시설도 마련돼 있다.

덕인초교와 새본리중, 상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등은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달서구의 명문고로 알려진 영남고와 경원고, 대건고 등도 쉽게 통학할 수 있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도 가까워 방과 후 학습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두류공원 주변(두류정수장)이 대구시청 신청사(이전)부지로 확정되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청 이전은 산하기관뿐 아니라 법무사, 세무사 등 관련업종 종사자 등의 이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대구역 주변 지역도 대규모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 공연·문화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첨단벤처밸리와 돔형 종합스포츠타운 등도 마련된다.

두산건설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을 마련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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