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마켓인사이트] 롤러코스터 장세 2월의 美 증시… 3월은 반등 기대?

국내외 주요 언론사 출신의 최진석 포트폴리오 팀장이 콕 집어 주는
글로벌 이슈분석! 생생한 뉴스, 그리고 시가총액 100조를 꿈 꾸는 미국의 기업분석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전화) 최진석 / 로제타투자자문

Q. 美 증시에 대한 판단은?
- 美 증시 이틀간 연속 3% 이상 급락
- 미국 ‘대공황’ 이후 3일 연속 증시 하락 전무
- 다우지수, 이틀간 약 6.6% 하락으로 최악의 성적
- 기술적 반등 기대 및 각국의 부양책 기대로 투심 회복
- 독일, “코로나19 확산 대비…채무규정 완화방안 고려”

Q. 美 증시 장중 하락 반전한 원인은?
- 코로나19 본원지인 中 사태 진정 및 부양책으로 반등세
- 현재 코로나19의 문제는 ‘팬더믹’ 우려
- 최근 코로나19 신규 해외 확진자 ‘중국 추월’
- CDC “(코로나19의) 美 확산 가능성↑”
- FDA “(코로나19의) 팬더믹화 기로”
- 독일, 코로나19 창궐 초기 단계
▷ 뱅크오브아메리카
-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훼손, 조정 더 갈 것”
▷ 카나코드
- “글로벌 성장 전망에 부담 주는 이벤트의 일시적 반등은 저점 테스트”

Q. 美 국채금리 하락세 재개도 증시 하락의 원인?
- 美 국채금리 하락은 안전자산 수요 확대
- 美 10년물 국채금리 하락세 재개로 공포심리↑
- 日 코로나19 직격탄…안전자산 ‘엔화’의 역할 축소

Q. 2월의 美 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 판단은?
- 2월 중순까지 상승폭을 키워왔던 美 증시
- 2월말 美 증시는 1월말 대비 -3%
- 희망적인 부분은 계절적 호재 기대 가능

Q. 3월 美 증시에서 눈여겨볼 이벤트는?
- 실적발표 부재 ‘양날의 검’…유동성 기대 vs 변동성 확대 축소
- 코로나19의 팬더믹 우려와 美 대선 후보들의 경선
▷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 美 대표 우량주 30개 중 오라클 제외하면 4월 중순까지 실적발표 없어
▷ 팩트셋
- 지난주까지 S&P500기업 61곳에서 부정적 1분기 가이던스 제시
- 코로나19 여파를 반영한 가이던스 하향…여전히 경계

Q. [특징주] 디즈니의 급락 원인은?
- 디즈니 CEO 밥 아이거, 15년 만에 퇴진… 후임은 밥 차펙
▷ 밥 차펙 신임 디즈니 CEO
- 약 30년간 재직한 파크· 익스피리언스&프로덕트 부문 사장
- 상하이 디즈니랜드 및 캘리포니아 스타워즈 테마파크 등 관할

Q. 갑작스런 CEO 교체로 디즈니 주가 급락…살펴보면?
- 디즈니 CEO 교체…고위직 임원들도 모를 만큼 ‘서프라이즈’
▷ 밥 아이거 디즈니 前 CEO
- 부임 이후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 폭스 등 인수합병 주도
- 15년간 디즈니 주가 6.5배↑ 매출 2배 이상↑

Q. 디즈니에 대한 주요IB들의 평가와 향후 행보는?
- 아이거 前 CEO의 폭스 인수 및 디즈니+의 성공적 출시
- 디즈니 경영권 이양의 적기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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