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이수영, 초3 아들 최초공개 "본인의 허락을 받았다" 너스레
전효림 이슈팀
이수영이 아들을 최초공개했다.
28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라라라’를 부른 이수영이 소환됐다.
이날 이수영은 “(2009년 발매한) 9집까지 열심히 달리다가 시집을 갔다. 그리고 바로 아이가 생겨서 곧 3학년이다. 애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들만 하는 중이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수영과 아들이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노래에 맞춰 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너무 귀엽다. 예쁘게 생겼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수영은 “본인에게 허락을 받고 (아들을) 최초 공개를 했다. 본인도 방송에 나올 거면 파급력이 있어야겠다며 인기몰이를 위해 출연을 하겠다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JTBC ‘슈가맨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