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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료 지원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45개사로 확대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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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4일) 여의도에서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한 기업 명륜당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은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한 전체 가맹점에 임차료 1개월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맹점 임차료 지원에 나선 '착한 프랜차이즈'는 명륜당을 포함해 이디야, 설빙 등 45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착한 프랜차이즈도 이미 45곳이 참여해 (적용) 가맹점이 6만3,000개를 넘어섰습니다. 고통을 분담해주는 착한 임대인,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이 좀 더 확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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